가을을 맞이해 만듀부부가 후쿠오카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
일정을 보내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야키니쿠 전문점이 있어, 꼭 소개시켜 드리고싶어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
구글맵에서 보시면 하카타역에서 동쪽으로 보도10분 / 택시 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직원분들이 한국말이 정말 능숙하셔서 한국에서 고깃집간 기분이었어요 ㅎㅎ
후쿠오카에서 친구 두명을 만나서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저희는 4명이서 방문해서 처음엔 세트메뉴(갈비+양념갈비+등심) + 우설1인 + 상우설1인 이렇게 주문하였구요
그리고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먹는 동~~안 정말 기분좋게 먹었구요!!
우설이 그냥 우설과 상우설 2가지로 나뉘어있는데 상우설이 정말 맛있었어요.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게..
여태먹어본 우설중에 단연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빔냉면!!!!! 까지 완벽한 마무리로 식사를 끝냈답니다 ㅎㅎ
(비빔냉면시키면 육수를 따로안주셔서 물냉면육수를 따로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주셨답니다 ㅎㅎ)
(일본은 기본찬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어서 모든 반찬류가 추가메뉴에 있습니다)
4인이 배불리먹어 2만엔정도 나왔습니다 (오사카에서 둘이먹고 2만엔나온걸 생각하면..저렴한거같네요)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꼭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리뷰를 작성할때 부족한부분이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참고해서 더 상세하게 작성하겠습니다!!
참고로 구글맵 리뷰 만점 야키니쿠집은 여기밖에 없더라구요!! 저도 만점으로 한개달았답니다 ㅎㅎ
1000000000000% 내돈내산후기이며..거짓없이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 ㅎㅎ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본여행을 처음가시는 분들은 일본의 식당문화중에 꼭 알고가셔야하는 부분이
자릿세(오토오시) 라는 문화가 있더라구요.
대부분 이자카야같은 술집에서 적용이되는데 일반식당에서도 가끔 적용되는 사례를 본적이 있어요
주류를 주문하면 1인당 얼마씩 자릿세(오토오시)라는 개념의 비용이 청구가되고 주문하신 메인안주가 나오기전에 간단한 기본안주? 같은 음식이 제공됩니다.
일본여행가셔서 영수증을(레히또) 보시고 주문하지 않은 메뉴가 가격이 청구되었다면 코레와 난데스까?(이것은 뭡니까?) 라고 한번 여쭤보세요 ㅎ
야키니쿠 하나비 · 일본 〒812-0016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minami, 2 Chome−11−25 1F
★★★★★ · 야키니쿠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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